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군이 되어보세!/등장인물/2부 (문단 편집) ==== [[니가타|우에스기 가]] ==== * '''[[우에스기 카게카츠]]'''★ [[강원도]] 방면군 대장. 영지인 에치고가 일본에서도 유명한 산지라서 강원도에서도 적응을 잘 할 것이라는 이유로 [[강릉]]에 파병됐다. 오다에게 강제로 복속된 처지여서 아무런 충성심이 없기에 별로 전쟁에 진지하게 임할 생각이 없다. 강릉을 점령한 뒤 길을 모른다는 핑계로 전혀 진격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류성룡과 김성일은 "강원도를 침공하는 정신 나간 짓을 할 리가 없다"며 길을 잘못 들었거나 북쪽에 대기하고 있다가 남침으로 기습하려는 계략으로 오판한다. 때문에 졸장 서득운과 함께 본의 아니게 동래성 함락의 일등공신이 된다.] 일단 강릉을 점령한 후 자신이 독실한 [[불교]] 신자임을 내세워 서산대사와 면담을 청한다. 서산대사에게 자신은 전쟁을 할 생각이 없으며 조선이 승리할 경우 무사히 퇴각하도록 허락해줄 것과 조선군과 서로 공격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강릉의 주민들을 보호해주겠다고 한다. 이후 세자의 명을 받고 자신을 인질로 삼으며 백성들을 구하려는 강항의 의기에 감복하여 제안을 받아들이고 ~~물론 사대부와 어느 못난이를 빼고 안 갔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그를 곁에 두면서 성리학을 배우는 중이다. 서로 약속한대로 전쟁이 끝날 때까지 강릉에 조용히 머물러 있다가 무사히 돌아간다. 주인공은 강항을 우에스기에게 딸려 보내 우호관계를 유지하게 했으며, 후일 조선의 일본 역공 시 가능한 한 조선에게 유리하게 행동하겠다는 약조를 맺는다. 1595년 조선의 일본 침공이 벌어지자 히데요시의 파병 명령에 대해 일부러 태업을 하며 조선과의 약속을 지킨다. * '''[[나오에 카네츠구]]'''★ 우에스기가의 가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